(재)역사인물화문화재단은 영정·초상화로 대표되는 한국 전통 인물화의 예술성과 정신성을 오늘에 되살리고, 이를 미래 세대에 잇기 위한 계승사업을 중점적으로 수행합니다. 초상화는 단순한 인물 묘사를 넘어, 민족의 정체성과 사유를 담은 시각유산이며, 본 사업은 그 복원과 재창작을 통해 전통문화의 현대적 의미를 되새기는 공익 예술활동입니다.

사업 필요성
- 1 한국 회화의 정수인 영정 초상화의 보존·복원 필요
- 2 문중 및 기관의 제작 수요 증가와 전문 기관의 부재
- 3 훼손된 영정의 재제작 요청 및 미전승 인물의 복원 필요
- 4 전통 초상화의 고유성은 고품격 K-문화유산의 기초 자산
초상화 제작 개요
- 1 고증 조사부터 완성까지 평균 8개월~2년 소요
- 2 학술 고증, 복식 조사, 초본 제작, 전통 기법 회화 등 단계별 제작
- 3 문중·공공기관 맞춤형 제작 및 디지털 아카이브 연계
사업 강점
- 1 고증과 예술을 아우르는 유일 전문기관
- 2 역사·미술·복식 등 제반 분야의 전문가 협업 체계
- 3 적통 전통인물화가 기반의 최고의 작품 제작
- 4 학술자료·제작보고서를 포함한 체계적 기록 제공
기대 효과
- 1 선조 정신과 민족 정체성의 복원
- 2 전통문화에 대한 대중 인식 및 향유 확대
- 3 초상화의 현대적 계승과 글로벌 문화유산화
- 4 공동체의 문화자긍심 고취 및 교육·전시 자원 활용
“초상화는 시대의 얼과 혼이 담긴 우리 민족의 얼굴입니다.”
정신의 기품과 기억의 복원을 통해, 공동체의 미래와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함께 열어갑니다.